
디에스텍은 트림블(Trimble)의 공식 파트너이자 “테클라 파워팹(Tekla PowerFab)”의 국내 공급 에이전트로서, 지난 7월 17일 구로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열린 테클라 파워팹 런칭 세미나에 참석하여 관련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테클라 파워팹은 철골 제작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여, 견적 자동화부터 자재 추적, 공정 관리까지 전 업무를 디지털화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특히 기존의 수작업, 엑셀 중심의 비효율적 운영에서 벗어나 실시간 가시성 확보, 자재 낭비 최소화, 생산성 향상을 가능하게 합니다.

디에스텍 최홍규 이사는 이번 발표에서 디에스텍의 현장 중심 노하우를 기반으로 테클라 파워팹의 실제 적용 사례와 효과를 소개하였습니다. “사무실에서 생성한 커팅 리스트가 현장 태블릿으로 전송되고, 각 공정의 진행 상태가 실시간으로 확인되는 등 진정한 종이 없는(Paperless) 제작 환경이 구현된다”고 밝혔습니다.
디에스텍은 철골 제작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고객 맞춤형 교육과 기술 컨설팅을 통해 한국 제작 환경에 최적화된 파워팹 적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3D 모델 기반 자동 견적 시스템을 디에스텍의 기존 솔루션과 연계하여 견적 정확도를 높였으며, 향후 로봇 용접 등 스마트 팩토리 기술과도 연결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디에스텍은 철골 제작의 혁신과 함께 고객의 수익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철골 제작 전 과정을 아우르는 디지털 통합 솔루션 “테클라 파워팹”, 이제 디에스텍과 함께 시작해보십시오.
